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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조민 입학취소

조민 입학취소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정보는

바로 법무부장관 조국의 딸

조민라디오 방송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와

입학취소에 관하여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조민 입학취소



사회적 논란이 끊이지 않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4일 tbs교통방송의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행한 인터뷰가 

온 종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중 조민씨가 자신의 입학과 진로에 대해 밝힌 소신도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조민씨는 "제 대학과 대학원 입학 취소가 가능할 수 있다는 기사를 봤고, 

검찰이 저를 표창장 위조나 입시 방해로 기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나서 받은 것을 학교에 제출했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딸, 검찰 진술서에서 집에서 서울대 인턴 했습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검찰에 이런 진술을) 한 적이 전혀 없다"고 답했습니다. 

위조 정황이 드러난 동양대 표창장에 대해서는 

"위조한 적 없다"며 어머니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에 이런 혐의를 안고 가는 것이 걱정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남겼습니다.

이미 증거로 정황이 드러난 사건에 대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였습니다





조민씨는 "이 자리를 빌려서 '저는 상관이 없으니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어머니에게)

 공개적으로 밝히고 싶다"며 

"어떻게 이걸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방법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뷰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수사로 대학과 대학원 입학이 취소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입학이 취소된다면 정말 억울할 것이다. 제 인생 10년이 사라지는 것"이라며 

"하지만 고졸이 돼도 상관이 없다. 시험은 다시 치면 되고 

서른에 의사가 못되면 마흔에 의사가 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답했습니다. 





조민씨는 또 "의사가 못 된다고 해도 이 사회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발언은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밝혀진 사건에 대해

무언가 해명보다는 모르겠다는 말과 발언자체를 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와중에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조민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장학금 1,200만 원을 받은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정우 이사장은 오늘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기관증인으로 출석해

조민 장학금 수령을 평가해달라는 한국당 의원들의 질의를 받고 

"장학금은 원래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주는 것이 맞다"면서 

"그런 원칙에서 봤을 때 조민 씨가 받은 장학금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더 구체적인 평가를 하기 어렵고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업무는 대학원이 아닌 학부에 한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러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고오기 있습니다

양측의 팽팽한 신경전 속에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불길만 더 강해지고 있는 거 같은데요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고 사건일 일단락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