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태풍 하기비스 경로

태풍 하기비스 경로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바로 "태풍 하기비스"의 경로에 관해서 입니다.

이번년도는 정말 태풍 가실날이 없는 한해가 될 거 같습니다.

수십여년만의 기록을 깨고 최다 태풍수로 등록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이 다가오는 태풍은 바로 하기비스라고 합니다.

그럼 태풍 하기비스의 정보와 경로를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하기비스 경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해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 중인 가운데

이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괌 동쪽 1450㎞ 바다에서 전날 발생한 

열대저압부(TD)가 이날 오전 3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이 태풍 이름은 필리핀어로 '빠름'이란 뜻을 가진 

'하기비스'로 정해졌습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예상 이동경로는 어떻게 될까요

발생 당시 '하기비스'의 중심기압은 100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입니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170㎞입니다.

현재 시속 25㎞로 서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이 태풍은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이르러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예상 경로와 발달 정도를 보면 7일 오후 3시께 괌 동북동쪽 

약 430㎞ 해상에서 최대 풍속이 초속 35m인 강한 소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9일 오전 3시쯤 괌 북서쪽 약 710㎞ 해상에 이르면 최대 풍속 초속 50㎞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어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30㎞ 해상에 올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오전 3시께는 최대 풍속이 초속 53㎞로 더욱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수면 기온이 29~30도인 고수온 해역을 지나고 

상·하층 간 바람 차이가 없는 조건에서 이동하며 

매우 강하고 빠르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약' 강도의 소형급이지만 8일쯤 '매우 강' 강도의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규슈 방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며 

"규슈 인근에서 진로와 이동 속도의 불확실성이 높게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기비스는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하고 크게 발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태풍이 강한 만큼 일본 규슈 지역으로 이동할 무렵 우리나라 영향 여부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은 '미탁'을 비롯해 현재까지 모두 7개로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가장 많습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추가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면 올해는 1959년을 제치고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을 많이 받은 해가 됩니다.

한반도에 태풍이 직접 상륙하지 않더라도 한반도 주변을 이동하면서 한반도 해상과 

육상 중에 태풍 특보가 발표되면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이어 하비기스는 오는 9일 오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90km 부근 해상을 지나 10일 오후 3시에 

시속 191km/h, 초속 53m/s의 매우 강한 강도로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북상과 관련해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은 정말 태풍부자라는 말이 돌정도로

태풍이 잦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태풍이 오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까지 일어나기 때문에

굉장히 악순환이 아닐수 없습니다

태풍이 올때는 실외 외출을 자제하시고 강풍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은 자세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