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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민티 정리

민티 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바로 유투버 "민티"의 나이 논란 입니다

그 동안 18세라 말해왔고 로리타 컨셉을 유지하던

민티는 네티즌들과 여러 매체에서 그녀의 나이를 의심하자

본인이 먼저 공개를 했는데요

자신이 말해온 나이보다 10살이나 많은 나이였습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민티 정리



18세 소녀 이미지로 고등래퍼및 쇼미더머니를 지원하며

스위퍼 랩이라는 말하듯 내뱉는 랩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이자 래퍼 민티가 나이 조작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티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최근 민티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민티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더한 상심을 안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실과 달리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나이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민티는 지난해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민티 본인은 몇 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하였으나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습니다"면서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26세)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선 소문들과 관련해 민티 본인이 

오늘(10일) 정오 직접 유튜브 영상으로 입장을 재차 전할 예정이오며, 

사실관계를 떠나 이번 일로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티는 Mnet '고등래퍼2' 지원 영상으로 화제가 됐었습니다.

당시 2002년생이라고 밝히며 프로그램 지원 영상을 게재했지만,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는 않았습니다. 

민티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아르카디아(Arcadia)'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민티의 엔터테이먼트의 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민티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민티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은 가족과 팬들에게 상처를 안길 염려에 이번 일을 조용히 넘기려 하였으나

민티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더한 상심을 안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실과 달리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 현재 민티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이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팬들의 응원 아래 10월 초부터 상담치료를 시작했으며 

아직까지도 일반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 민티는 지난해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민티 본인은 몇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하였으나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민티는 무명의 아티스트였고, 기회 하나하나가 

소중했던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민티는 해당 일로 오늘까지 

매일을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려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고 있는 

상황입니다.








4. 또한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26세)이오며, 

제작을 24세(만22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30대로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나이를 제외하고 민티의 모습들은 모두 사실이며, 

민티의 노래 가사들도 시간차가 있을 뿐 모두 실제 민티의 경험담임을 밝힙니다.

끝으로 앞선 소문들과 관련해 민티 본인이 오늘(10일) 정오 직접 유튜브 영상으로 

입장을 재차 전할 예정이오며, 

사실관계를 떠나 이번 일로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민티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해명 영상을 통해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디서 시작된 소문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서른일곱 살이 아니다. 

스물여덟 살이다”라고 했습니다.






민티는 “10대 때부터 작곡과 프로듀싱을 배우며 현업에서 뛰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를 좋게 봐주신 한 사업자께서 투자해줄 테니 

걸그룹 제작을 한번 해보라고 해서 소녀주의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며 

“이후 이런저런 트러블과 건강 문제 때문에 뿌리엔터테인먼트에 

매니지먼트 위임을 하고 저는 요양을 했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휴식기를 가지다가 사운드클라우드랑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 도전을 했는데 이게 생각지도 못하게 성공했습니다.

 솔직히 재밌었습니다. 

남의 곡 써주기만 하고 내가 직접 노래할 일이 없었으니까”라며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여태까지 못했던 곡들 다 해보자 했던 게 

지금 이렇게 됐다”고 했습니다.





과거 불거졌던 로리타 논란에 대해선 “절대 노린 게 아니다. 

저희가 처음에 영상을 올릴 때는 약간 ‘병맛 영상’ 이런 식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당시 욕을 많이 먹고 반감이 생겨서 그 이후로도 

그런 스타일을 계속 유지를 했습니다”며 

“모든 게 끝나고 한 1년쯤 지나서 제가 그 영상을 다시 봤다. 

확실히 기괴하고 야하더라. 다른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했을 때 그 길을 가면 안 됐던 건데 지금 많이 창피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 조작 논란에 대해서도 “왜 하필 많은 나이 중 18살을 선택했냐.

 그냥 제 나이에서 10살을 뺐다. 근데 고등래퍼를 지원하려면

 고등학생 나이어야 하는데 딱 맞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티 활동을 하면서 어차피 저를 알고 있던 모든 분들이나 일을 긴밀하게 하는 분들에겐 

다 얘기 했습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말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고 이런 감정 밖에 없다. 

근데 어느 순간 그만두기에는 너무 멀리 왔던 거 같다. 

일이 터지면 바로 이렇게 해명을 할 준비를 어느 정도하고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 민티로서 또는 소리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지 

저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근데 그게 지금처럼 자극적이거나 거짓된 그런 모습은 아닐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몇년간 자신의 팬들과 모든 시청자들에게 나이를 속이고

기만하는 행동은 정말 좋지 않은 행동이었는데

그에대한 사과에대해 너무 어영부영 넘어가는 느낌이 강해

네티즌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본인이 "그렇게 되서 그런 일을 했다"가 아닌

진실된 사과와 그에 맞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