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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정리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믿을수 없는 사건이 아닐수 없는 일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하지만 가해자도 피해자도 그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였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정리



경기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6세 남아가 같은 반 

여자아이를 6개월 동안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온 가운데 가해 아동의 부모가 전직 

국가대표 선수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부모 측이 “억울하다”며 피해를 주장한 부모 측을 

고소할 의사까지 밝히면서 대중들의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사건의 발단은 지난 11월 29일 인터넷커뮤니티

 ‘보배드림’과 ‘네이트판’ 등에 올라온 피해 부모의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다. 피해 부모 A 씨는

 “만으로 5세인 딸 아이가 지난 11월 4일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자아이로부터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아동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했습니다.  





A 씨가 딸의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집 CCTV 확인 결과 4명의 

아이들이 책장 뒤에서 피해 아동을 둘러싸고 

가해 아동이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직접적인 행위 장면은 찍히지 않았지만 피해 아동의 설명과

 일치하는 장면 등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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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가해 아동을 도왔던 3명의 남자아이들은 

“(가해 아동의 행위를 보았지만) 선생님께 이르지 말고 

엄마한테도 이르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피해 아동의 주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A 씨는 “이 아이들의 부모님 역시 저희에게 죄송하다는

 연락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A 씨는

 “심지어 (가해 아동이) 제 딸아이에게 

‘어린이집 마치고 또 할 거니까 놀이터에서 기다려’라고 했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피해 아동의 산부인과 진단과 성폭력상담센터 

상담 결과에서도 이와 같은 가해 행위와 

그 반복성이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아이는 여전히 가해 아동이 사는 집 앞을 지나가면서

 ‘OO이 만나면 어떡하지, 도망가야겠다’며 불안해 하고 있다”며

 “그런데 가해 아동의 부모는 추후 같은 초등학교에 

배정되지 않도록 다른 학군지역으로 이사가겠다, 

아이의 신체적 치료 및 심리치료 등 피해를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내 아이를 범죄자 취급하지 마라’ ‘가해자라 하지 마라’고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해당 가해 아동은 피해 아동의 같은 아파트 단지,

 옆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A 씨의 주장에 반박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알 수 없으나 자신을 가해아동의 부모로

 소개한 이 글의 작성자는 

“피해 아이와 부모님을 만나 사과드렸던 시간에 결코 거짓된

 마음이 단 한 순간도 없었다”며 “요구대로 어린이집도 퇴소하고,

 놀이터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나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 아동을 정말 6개월 동안 성적학대를 했다고 생각하냐”며 

“피해 가족분들의 속상한 마음은 공감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 신상이 공개되게 해서 뭘 원하는지 궁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가해 아동의 아버지는 전직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앞서 YTN보도에 따르면 가해 아동의 부모는 문제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도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성남 어린이집 성추행’ 사건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와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의 부모라고 밝힌 글쓴이는 ‘딸 아이가 성남 모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에서 “5세 딸 아이가 지난 4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제게 털어놨다”고 밝혔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피해자 여아는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또래 남아로부터

 신체 주요부위에 대한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이 같은 사건은 교사가 있는 어린이집 내에서도 벌어졌다는 것이 피해자 측의 주장입니다. 

글쓴이는 병원에서 신체 주요 부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소견서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의 공분을 샀습니다. 

1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사연이 등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부모라고 밝힌 청원인은 이날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제발 제발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해당 사건의 전말을 알렸습니다.

 청원인은 글에서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해본 결과 

제 딸이 진술했던 장소와 상황 등 모든 정황이 아이의 진술과 똑같이

 그대로 찍혀있는 것을 원장, 담임 두 명,

 CCTV 관리자, 저희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 사건의 가해자 부모, 가해자 아이, 

가해자와 동참해 피해자를 둘러싼 3명의 아이들,

 아이의 고통을 무시해버리고 무마하려 한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을 반드시 처벌해 달라”면서 

“아동 인권에 관련된 처벌의 수위를 높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 측 부모는 “문제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충분히 문제점도 있었고

잘못이 있는 부분도 있으나

아직 양측의 입장이 모두 나와보고 정확한 자료만으로

상황을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 게시판에 올린 글은 피해자 부모가 올린 글이기 때문에

아직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