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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슈

도도맘 총정리

도도맘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현재 이슈인 도도맘에 대해서 입니다.

강용석과 함께 강간치사 조작을 하였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은 분노를 터트렸는데요

화제의 인물 도도맘은 어떤 사람일까요? 

총정리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도도맘 총정리



유튜버 강용석이 과거 연인 유명 블로거 도도맘에게 

무고를 교사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일 '디스패치'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강용석과 도도맘이 나눈 대화가 담긴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을 보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된 내용을 보면 A증권회사 고위 임원 B씨와 

도도맘 사이에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나눈 메세지였습니다. 

 당시 도도맘과 B씨는 2015년 3월 신사동 술집에서 폭행 시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B씨가 맥주병을 내려쳐 도도맘은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강용석과 도도맘의 대화에서는 당시 A씨의 강제추행은 없었으나 

“돈 많이 벌어다 주겠다” “5억은 받아야지” 등 무고를

 교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강용석은 “강간했든 아니든 상관 없다. 강제추행하는 과정에서 

다쳤어도 강간치상”이라고 설득했습니다.

도도맘은 강용석의 지시대로 합의금을 올리기 위해 원스톱센터 조사에

 응하기로 했으며 특정 언론사에 A씨의 직업 등 신변을 노출하기도 했습니다.

강용석은 "남자는 증권사 본부장이다. 덮으려고 할 것이다"라며 

"맥주병이 나와야 여론이 뒤집힌다" 등 구체적으로 공모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2016년 4월 합의로 종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B씨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B씨의 강제추행 혐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특수상해 혐의는 (도도맘과) B씨가 합의했기 때문에 기소를 유예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도도맘은 사건 진행 도중 강용석과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그는 '디스패치'에 "강용석의 무리한 고소 진행에 부담을 느꼈다"며

 "B씨에게 직접 연락해 잘못을 바로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도도맘은 "강용석의 지시에 따른 건 분명 제가 잘못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B씨를 직접 만나 강과하게 고소한 부분을 사과했습니다. 

합의금 없이 고소도 취하했다" 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건이 성폭행, 또는 성추행이 될 수 없는 데. 

변호사 강용석은 돈 있어 보이는 증권회사 간부에게 돈을 갈취하기 위해 법을 

악용해 조작을 주도했다. '무고 교사'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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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은 가수 김건모의 사생활을 폭로했습니다. 

아마 도도맘 사건처럼 합의를 유도해 한 몫 잡겠다는 망상때문으로 보였습니다.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김미나에게 무고 교사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은 2015년 11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 

거액의 합의금을 노리고 술자리 폭행 사건을 '강간치상'으로 허위,

 과장해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도도맘 도도맘은 강용석과 함께 불륜설이

 제기됐지만, 이후 "합의금을 내놓으라"며 강용석을 저격했던 인물입니다. 





강용석과 도도맘 도도맘과 인연은 지난 2014년 홍콩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도도맘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지역 예선에서 

현대자동차상을 받았습니다. 

본선엔 들지 못했지만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미모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전 국가대표 스키팀 감독을 지닌 조모 씨와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두고 '행복한 도도맘'이란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불륜설 이후 도도맘은 도도맘이란 이름으로 올렸던 블로그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강용석과는 알고 지냈던 사이"라며

 불륜설을 적극 해명했습니다. 

문제가 됐던 사진에 대해서도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와 숙소도 각자 다르고 먼 곳"이라며 

"각자의 업무 기간 중 연락이 닿은 그날, 저녁 약속을 했고 

예약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이 있다기에 제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강용석의 카드로 도도맘가 일본에서 식사를 하고, 

이를 도도맘 블로그에 올린 정황이 포착됐을 때엔 강용석이

 "사건 수임을 몇 차례 도와준 김미나에게 식사를 대접하려 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 카드만 전달해 준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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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도도맘의 남편이었던 조 씨는 강용석을 

상대로 혼인관계 파탄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결별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이에 도도맘가 "약속을 어겼다"며 액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해 승소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하면서 결별 사유에 대해 발설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조 씨가 이를 어긴 것 입니다







조 씨는 도도맘과 강용석을 상대로 1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강용석과 도도맘은 이를 취하하기 위해 조 씨의 인감도장을 몰래

 갖고와 소송취하서와 위임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 됐고, 

도도맘은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도도맘은 항소하지 않았지만, 강용석은 곧바로 항소장을 접수했고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구치소에서 석방됐습니다. 






하지만 소송이 이어지면서 불륜설이 불거질 정도로 

끈끈했던 도도맘과 강용석 사이에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도도맘은 행복한 도도맘 블로그에 "강용석이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합의금을 나에게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내용증명' 게시물을 게재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강용석이 운영하는 블로그 댓글로 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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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은 해당 글을 작성한 이유에 대해 "유 무선상 수취인 불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용석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

한편 강용석은 구치소에서 석방된 후 유튜브 활동에 집중했다면, 

도도맘은 도도맘 블로그 활동 보다는 평범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한때 보수 성향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정치적 발언을 하고, 공화당 신동욱 총재와 

막걸리 회동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블로그도, 

유튜브도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의 말이 사실이라면

강용석은 이번 사건으로 다시 일어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