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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코로나 알리미 사용법

코로나 알리미 사용법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간이 흔들리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돌아다닌 경로를

지도로 볼 수 있는 어플이자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바로 코로나 알리미 입니다.

이 코로나 알리미에대해 알아보며 사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알리미 사용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국민이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지금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이 위험하진 않을지 이미 확진자가 나왔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알리미의 탄생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은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돼 막연한 불안감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의 동선을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로나맵’을 개발한 대학생 이동훈(27)씨는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와중에 

시민 개발자들이 만든 사이트가 큰 힘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처음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 ‘코로나맵’에 이어 ‘코로나 상황판’, ‘코로나 알리미’ 등 

신종 코로나 관련 현 상황이나 확진자 동선을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사이트를 속속 개발됐습니다. 

정부 차원이 아닌 민간에서 스스로 일어난 움직임입니다. 

서울신문은 사비와 자기 시간을 쪼개가며 신종 코로나 사이트 

개발·운영에 힘쓰는 3개 개발팀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알리미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면

PC로 들어가면 이렇게 뜨는데요

내 위치 확인 [허용]을 누르시면 내 주변 위치의 진료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후 검색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장소나 그 밖의 장소를 검색후 바로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모두보기] 하면 확진, 진료소

모두 보여요. 확진자만 볼 수도 있습니다

하단 탭으로 선택해서 볼 수도 있으며

오른쪽 상단의 메뉴를 누르면

확진자 수, 사망자 수, 개발자가 나옵니다






확진자의 동선이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지도에 표시해주는

 ‘코로나 알리미’를 개발한 김준태(23)·최주원(23)·이인우(28)·박지환(24)씨는 

모두 고려대 재학생입니다. 

코로나 알리미는 현재 주변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쉽게 알 수 있고

 주변에 진료 가능한 병원과 연락처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 재학생 김준태·최주원·이인우·박지환씨가 개발한 

‘코로나 알리미’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스타트업에 참여하는 등 평소 개발에 관심이 많던 이들은 

뉴스에서 신종 코로나의 심각성이 퍼지자 관련 정보를 

한 지도에 모아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개발은 하룻밤 만에 이뤄졌고,

 보완을 통해 이튿날에 세상에 알렸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말했습니다.







‘가짜 뉴스’를 경계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질본은 물론 시청이나 도청에서 발표하는 공식적인 자료들로만 정보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가짜정보를 구분하기 위해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항상 거친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일상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뉴스를 확인해 

소식이 나오는 대로 최대한 빨리 사이트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사이트를 통해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많은 분이 편하게 일상생활을 

할 날이 온다면 정말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학생 이동훈씨가 만든 ‘코로나맵(코로나바이러스 현황지도)’의

 운영 비용을 네이버가 지원키로 했습니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이씨가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지도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무표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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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격리장소 등을 지도 위에 보여주는 

코로나맵은 네이버의 지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네이버 지도는 월 조회수 1000만건까지는 무료지만

그 이상부터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로 해당 코로나맵에 방문자가 이어질 경우 

1000만원 가량의 비용을 지원하게 됩니다. 





네이버측은 “대학생인 이씨가 사비로 코로나맵을 운영 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무료 구간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도 고려대생 4명이 개발한 ‘코로나 알리미’의 운영 비용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이날 자사 개발자 사이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이동 정보 및 진료소 정보 등 관련된 지도·로컬 API 이용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카카오 지도·로컬 API를 바이러스 관련 서비스에 이용시 

공공 서비스의 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감안해 일시적으로 

쿼터를 상향해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알리미나 코로나 맵과 같은 어플로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덜어낼수 있어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