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바로 전국을 두려움에 떨게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입니다.

치사율 100%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이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감염 돼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보와 함께

아프리카 돼지열병 증상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처음 탄생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1921년 처음 발생이 었습니다.

그 후 여러 경로를 통해 전염되어 이후 사하라 이남 지역의 여러 나라들에서 

오랫동안 발생해오고 있는 큰 골치꺼리 입니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포르투갈에서 1957년 발생한 이후 

스페인, 말타,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서 

발생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이탈리아의 섬인 사르데냐에서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지 않고 있고 

잠잠 했었는데요 이 무서운 질병이 바로 우리나라에 

퍼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경기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첫 확진된 이후 

일주일 사이 주변 지역에서 추가 발생이 잇따르면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된 4개 농장이 모두 차량 이동에 따른 ‘역학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차량을 통해 이미 전국에 확산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의심 신고가 추가 접수된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연다산동의 돼지농장을 시작으로 18일 

경기 연천군 백학면, 23일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 

이은 네 번째 확진 판정입니다






지난 20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과 파평면의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의심 신고 2건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 설명을 보면

이 농장에선 23일 어미돼지 세 마리가 유산하는 등 이상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파주시에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지난 18일 두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연천의 농장과 7㎞가량 떨어져 있어 

기존 방역대 내에 있으며

어미돼지 200마리를 포함 약 2300여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차량 등의 이동통제와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식품부는 1차 발생농장(파주 연다산동)과 

2차(연천 백학면) 발생농장을 직접 오고 간 차량 이동이 없어 

역학관계가 낮은 것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 1·2차 발생농장을 오간 차량이 동일한 

제3의 다른 시설을 방문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바이러스가 1·2차 농장 사이에 직접 전파된 것이 아니라, 

제3의 시설을 통해 전파됐을 수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또 추가로 확진된 3차(김포 통진읍), 4차(파주 적성면) 발생농장 역시 1·2차 발생농장들과 

차량 통행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모든 농가 사이에 차량이 오고 간 

역학관계가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012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파악해보니 1, 2차 농가를 오간 차량이 동시에 들른 시설이 확인됐습니다”며 

“앞서 1, 2차 발생 직후 두 농가를 직접 오고 간 차량이 없다고 말한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3·4차 발생농장의 경우 이미 역학관계 농장으로 분류돼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단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같은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가 

며칠 사이 음성에서 확진으로 뒤집힌 것입니다.

박 실장은 “정밀검사 자체의 정확성엔 문제가 없지만, 

한 농장당 8∼16마리만을 대상으로 한 검사인 데다 

증상이 발현되지 않은 초기 잠복기의 경우 음성이 나올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

발생 농가가 모두 역학관계에 있고, 잠복기와 증상 발현 뒤 

검사 결과가 달라지는 사례가 나오면서 차량을 통해 

이미 다른 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산했을 가능성도 나옵니다.

1차 발생농장과 직·간접적으로 차량 통행 기록이 있는 농장과 

시설은 총 328곳으로, 경기 252곳, 강원 60곳, 충남 13곳, 인천 3곳, 충북 1곳입니다.

2차 발생농장의 경우 경기 147곳, 강원 15곳, 충남 6곳, 전남 4곳, 경북 3곳, 인천·충북 2곳 등 

총 179곳이다. 농식품부는 이들 ‘역학농장’들에 대해 첫 발생일인 17일부터 

3주간 이동을 제한하고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증상

바이러스의 병원성 차이, 돼지의 연령이나 품종 등에 따라서 

심급성, 급성, 아급성, 만성, 불현성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감수성 동물은 돼지 및 야생돼지 등이며

잠복기는 4∼19일이라고 합니다. 

첫째, 급성(Acute form) 감염 후 최초로 나타나는 증상은 

고열(40∼42℃)이며, 식욕저하, 식욕부진, 피부와 내부 장기의 출혈과 순환기

소화기, 신경계의 장애를 일으키며 피부(귀끝, 꼬리, 복부 등)의 

심한 발적이 관찰됩니다고 합니다. 






청색증, 보행실조, 가파른 호흡 증상과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돼지의 경우 유산을 일으키기도 합니다고 하는데요. 

가축 돼지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폐사는 대개 감염 후 6∼13일에 나타난다고 보고 되어 있습니다. 




점점 질환이 확산되며 전국에 퍼져 나가고 있는데요

이대로면 앞으로 우리는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게 되거나 가격이 폭등 할 수도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나 유통업자 그리고 소비자등 어느 쪽에서보나

손해 밖에 없는 이 사태가 하루빨리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