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각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바로 한국 여자 아이돌 걸그룹으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랙핑크"의 지각 논란에 대해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축구스타 베컴의 내한에 함께 참여하기로한 블랙핑크가 지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블랙핑크 지각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각으로
영국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20여분 넘게 기다리는 사고가 발생하며
많은 축구팬들과 블랙핑크의 팬들이 서로 맞붙었습니다
블랙핑크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각'이라 해명하며
일각에서 제기한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블랙핑크가 지각한 20여분의 시간동안 베컴은 혼자 팬서비스 등을 하며
블랙핑크를 기다렸다는 것에 베컴의 팬들은 불만을 토해낸 것입니다
사건은 10월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아디다스 70주년과 한글날을 기념해 출시한 '울트라부스트 한글' 러닝화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한글날 방한하는 베컴은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 출시 이벤트에도
참석해 한글의 뜻을 되새기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11시30분에 시작해 25분 동안
베컴의 포토월, 베컴 한국 이름 짓기 콘테스트에 이어
오전 11시55분부터 12시5분까지 10분 동안 블랙핑크와의 만남이 예정돼있었습니다.
그러나 블랙핑크는 예정된 시간보다 20분가량
늦은 12시14분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블랙핑크는 교통체증으로 지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랙핑크의 지각으로 행사가 지연됐고
베컴은 블랙핑크를 기다리면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된 기다림에도 블랙핑크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베컴은 결국 대기실로 향했다고 하는데
한국의 축구 팬들 입장에선 베컴에게 굉장히 미안하고 미안했을 거라는 것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이후 지각한 블랙핑크가 도착했는데
현장에 있던 주최 측 관계자는 대기실이 무대와 떨어진 곳에 위치해
베컴이 다시 무대로 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베컴과 블랙핑크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행사는 진행 됐으나
행사는 한시간 가까이 지연 됐고 기다림에 지친 취재진 일부는
자리를 떠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날 티브이데일리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현장 관계자들은 물론
오랜 시간 기다린 취재진 및 팬들에게 특별한 사과 인사를 전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장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워낙 현장에 인파가 많이 몰려 정신없는 상황이라 공식적으로
사과 인사를 전하지 못한 것 같다"고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지각한 부분에 대해
베컴이 특별히 불평을 제기하거나 불만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베컴은 현장에서 팬들에게 그 누구보다 기분 좋은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전에 한국에서 축구경기를 했던 호O두와는 상반된 모습에
축구팬들은 더욱 미안해 했다고 합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잘못은 아니겠고
스케줄이라던지 이동에 시간이 걸려 늦을수는 있다고 하지만
베컴도 굉장히 바쁜 전세계적 스타인데
조금 신경을 써서 빨리 오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지각을 하고 1시간가량 지연이 되었다면 조금의 사과라도 기자분들과 기다리신 분들에게
전하고 행사를 시작했으면 조금이라도 논란이 덜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축구팬들은 이번일로 베컴을 더욱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매너있는 모습과 위트와 재치까지 있고 한국팬들에게
사인이나 제스처등 충분히 보여주어 전에 있던 호O두 사건과 대비대
더욱 좋은평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