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유투버 유정호가 방송을 중단한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유정호 정리
새로운 기부 문화 대안으로 떠올랐던 유튜버 유정호씨가
방송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5일 공개된 유정호씨의 유튜브 채널이 화제입니다.
유정호씨는 해당 영상에서 방송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유정호씨는 "아내가 볼까 숨죽여 울었다"라며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들을 혼자 감당해야 했던 것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정신과에서 에피소드없는 공황발작을 진단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없었기에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유정호씨는 "1년이 지난 이후 아픈 이유를 알게 됐다"라며 "아주 먼 여행을 떠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유정호. 1993년 3월에 태어났다"라며
어린시절 여러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눈물이 난다" "기다릴테니 쉬다가 꼭 돌아오라"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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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정호씨는 지난 1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학생의 사연을 전하며
기부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유정호씨가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자 기부를 원하는 구독자들이 이어졌고
유정호씨는 후원 대상의 계좌에 바로 송금하는 방법으로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이결과 12시간 만에 6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이후 후원금의 올바른 사용내역을 전하며 치료에 사용한 영수증을 공개했습니다.
이때문에 새로운 기부 문화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유정호는 부친을 암으로 잃고 자신 역시 암을 투병하다 극복했습니다.
그런 그가 5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심한 공황장애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리고
기약 없는 이별을 고하니 팬들은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암 투병 당시 자신이 기나긴 수술을 받고 깨어날 때
스스로에게 약속한 '봉사'를 7년 동안 쉬지 않고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밝은 모습 뒤엔 그의 아픔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약 12개월 간 공황발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유정호를 힘들게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는 "임산부인데 '아이와 내가 위험한데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못한다.
부모님이 아픈데 병원비가 없다' (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진심으로 도와주고 나니 (임산부)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임산부와 부모님이랑 계획해 아기 팔아서 만들어낸 이야기다'(고 말하더라.)"는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6개월 가량 고통스럽고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문제의 당사자는 이후 유정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돈은 꼭 갚겠다고 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유정호는 공황장애 뿐만 아니라 천식으로 폐 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해서 행복한 모습으로, 멋진 아빠, 멋진 남편으로 돌아오겠다"고
이별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의 소식을 들은 구독자들은 진심어린 걱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