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폴더블폰 가격 출시일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모토로라 폴드블폰의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서 입니다.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디자인적으로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스펙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토로라 폴더블폰 가격 출시일
모토로라가 11월 13일 일을 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를 공개한 것입니다.
출시일은 2020년 1월 9일로 내년부터 폴더블폰 시장에 본격 합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얼마전에 발표한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
스펙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710을 채택하였고
스마트폰의 속도를 담당하는 RAM 6GB가 되었습니다.
저장공간은 따로 선택이 가능한지 단일인지는
정확히 나온 데이터가 없지만 128GB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2730 mAh를 사용하였고
내부 디스플레이 6.2인치 pOLED(2142 X 876)
외부 디스플레이 2.7인치 퀵뷰 디스플레이(800 X 600)
전면카메라 1600만화소 F/1.7(야간모드 탑재)
내부카메라 500만화소
USB-C 타입
안드로이드 9 파이
지문인식(얼굴인식 안됨)
이렇게 쭈루루루룩 스펙을 나열해봐도
솔직히 우월하다 싶은 스펙은 없고 오히려 삼성이나 애플이 전에 썼을 법한
기술력의 스펙들이 몇개가 보입니다.
2020년에 나오는 스마트폰 치고는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갤럭시폴드와 같은 내구성 문제가 없냐는 질문에
독자적인 코팅 기술, levono와 협력해 만든 경첩을 사용해
문제 없을거라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폴더블폰들의 고질병인 경첩과 액정의 부분이라
아직 이부분에 있어서 검증을 더욱 받아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도 오류를 범했던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모토로라 폴더블폰인 레이저는 특이하게도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 방식입니다.
기존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화웨이 메이트X가
세로 방향을 축으로 해 접히는 것과 달리 가로 방향을 축으로 디스플레이가 안으로 접힙니다.
디자인은 2004년작 모토롤라 플립폰 '레이저V3'을 닮았습니다.
제품 크기는 접으면 가로 72㎜·세로 94㎜, 펼치면 가로 72㎜·세로 172㎜가 됩니다.
한 손으로 여닫기 쉬우며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펼치면 6.2인치짜리 '플렉스 뷰(Flex View)' 화면이 등장하는데요.
21:9 비율로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됐습니다.
모토롤라는 금속 코팅을 적용해 화면 내구성을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상단에는 노치 디자인을 사용해 카메라와 스피커를 탑재했고,
하단 프레임에는 지문 인식 센서를 넣었습니다.
레이저에는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
후면 1천6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251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습니다.
사전예약은 12월 26일부터 시작되며 출시일은 2020년 1월에 출시될 것으로 알렸습니다.
많이들 궁금해 하는 모토로라 폴더블폰의 가격은 1500달러(약 175만원)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239만8000원), 화웨이 메이트X(약 280만원)인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낮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을 경쟁력으로 가지고 나온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디자인은 엄청 좋지만 저렇게 열면 고장이 발생 할거 같다는 평들이 대부분입니다.
과연 손톱의 기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며
경첩부분의 데미지가 강할텐데 어떻게 이겨낼 것이며
스펙또한 높지 않아서 아직 폴더블폰의 내도 될 상황인가?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만
가격과 감성으로 승부를 볼 생각인가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은 이쁜 디자인에 많이 관심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갤 폴보다 내구성 좋고 이상 안난다면 가격이 수긍은 갈것 같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