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플러스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정보는 갤럭시s10 플러스에 대해서 입니다. 아직까지 갤럭시 S 시리즈 간판 모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주시고 구매하시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준비 했습니다. 스펙 가격 등등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갤럭시s10 플러스 총정리
갤럭시s10 플러스는 나온지 8개월이 지나가는 스마트폰 입니다.
삼성전자가 최초로 갤럭시s10 플러스를 공개한 것은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을 열고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 가운데
가장 최고가 모델인 ‘갤럭시S10 플러스’를 공개했었습니다.
벌써 9개월 가까이 지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갤럭시s 시리즈중 아직까지 최고 스펙이기 때문에 많이들
사랑해주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9년 2월 20일최초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S10 플러스는 6.4인치 QHD(HD의 4배) 다이내믹 아몰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에 5개 카메라, 41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최대 1테라바이트(T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고,
스마트폰 자체를 무선 충전 패드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을 쥐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면에 작은 카메라 구멍을 제외하고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운 것이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업계가 벌이고 있는 ‘스마트폰 테두리(베젤) 얇게 하기’ 경쟁에 따른 것입니다.
베젤을 줄이면 화면 비중을 키워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
삼성전자에 따르면 화면 비율을 역대 최고 수준인 93.1%까지 구현했습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상단에 있던 센서들을 디스플레이 하단으로 배치하고,
수신부도 상단 모서리 부분으로 올려버렸습니다.
이런 디테일 적인 디자인 때문에 눈에는 화면만들어오느 매우 깔끔한 듯한 인상을 줬습니다.
아쉬운 점은 홀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카메라 구멍만 최소로 남겨두다 보니
기존에 홍채 인식을 가능케 하던 카메라는 없앤 것입니다.
이 때문에 지문 인식과 얼굴 인식으로만 생체 인식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지문 인식 방법이 개선된 것은 흥미로운 대목이었습니다.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가 후면이 아니라 전면 디스플레이에 내장돼 있어서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엄지손가락이 잡히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대면 빠른 속도로 잠금이 해제됐습니다.
센서를 찾아 이리저리 헤맬 필요가 없었고,
무엇보다 반응 속도가 빨라 잠금이 돼 있다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화면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플러스의 특장점 중 하나는
멀티 카메라로 전문가급의 영상·사진 촬영이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갤럭시S10 플러스는 대화면, 트리플 카메라,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장치가
장착된 최신 고스펙 스마트폰입니다.
후면에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카메라와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이 탑재됐습니다.
이 중 초광각 카메라는 인간의 시야와 거의 흡사한 123도 화각을 구현해
77도 화각을 지원하는 일반 광각 카메라와 비교해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광활한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게 했습니다.
수백명이 몰려 있는 체험존에서도 기자가 보고 있는 그대로 손쉽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덕분이었습니다.
전면에는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카메라와 800만 화소 심도 카메라가 탑재됐는데,
배경 흐리기 효과를 통해 인물을 돋보이게 해주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더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는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사용되었습니다.
1200만 화소 OIS, 듀얼 픽셀 AF F/1.5 조리개 1/2.5인치 센서 사이즈 메인 카메라와
1600만 화소 F/2.2 밝기 123도 초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OIS, 위상차 검출
AF, 조리개 F/2.5 밝기 렌즈 세개가 사용되었습니다.
저조도 노이즈가 우수하고 왜곡도 많이 줄였습니다.
전면에는 천만화소와 800만 화소 카메라가 듀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품질은 해상력을 극대화해 디테일을 살렸고 노이즈를 줄였습니다.
다만 저조도에서의 노이즈까지 개선하지는 못했습니다.
갤럭시 S10 플러스는 6.4인치 화면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175g으로 매우 가벼워졌습니다.
크기는 157.7 x 74.1 x 7.8(mm)이며 갤럭시S9플러스의 158.1 x 73.8 x 8.5(mm)와 비교해 보면
길이와 두께는 작아지고 폭만 조금 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9 플러스의 무게는 189g이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부피 대비 무게도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갤럭시S10 플러스를 만져본 일부 전문가들은 다양한 기술에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미 중국 스마트폰에서 많이 본 스펙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 참석자는 "화웨이가 지난해 스마트폰 ‘메이트20프로’를 통해 선보였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그대로 따라한데다 카메라 구멍만 남기는 홀 디스플레이,
전면 디스플레이 스캐너를 통한 지문 인식 등
모두 중국 업체가 선보이고 있는 기능들이어서 그다지 새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이번에 최초로 중가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10e’를 선보이고
아이폰 대비 가성비를 내세운 것과 맞물려 중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화웨이와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나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만큼은 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만 해도 점유율 12.3%를 기록하며 샤오미,
레노보 등과 경쟁했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점유율이 1%가 채 안 되는
수준으로 주저앉았습니다
갤럭시S10 플러스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8GB 128GB 모델이
115만원부터 이고 1TB 최고가 모델은 174만원이나 했었지만
시간도 지나고 많은 이벤트와 가격을 내려서
저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