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박경의 사재기 발언입니다. 박경의 발언으로 인터넷과 가요계는 크게 술렁이고 있는데요 여기서 어떻게 된일인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박경 정리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 저격에 나선 가운데,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실명을 거론해 다양한 반응과 함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박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꾸준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음원 사재기 문제를 언급한 것은 물론,
가수들의 실명을 직접 거론했기 때문입니다.
박경이 SNS에서 ‘사재기’ 의혹에 대해 언급한 가수들은 현재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24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기준으로,
바이브는 ‘이 번호로 전화해줘’로 4위(11월 13일 발매),
송하예는 ‘새 사랑’으로 8위(10월 12일 발매),
임재현은 ‘조금 취했어’로 11위(9월 24일 발매),
전상근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로 13위(9월 8일 발매),
장덕철은 ‘있어줘요’로 14위(10월 9일 발매),
황인욱은 ‘이별주’로 21위(11월 1일 발매)를 기록 중입니다.
이 곡들은 발표 당시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박경은 ‘사재기’ 의혹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물론,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공개적으로 저격에 나선 모습입니다.
가요계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은 꾸준히 문제로 지적받아 왔습니다.
온라인 음원 시장이 확대되면서 SNS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방식의 신곡 마케팅 방법이 등장했고,
이로 인해 사재기 의혹이 더욱 확산됐던 것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도 닐로 사태를 시작으로 가요계 사재기
문제가 논란이 되기도 했던 바입니다.
하지만 박경처럼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공개적으로 저격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특히 박경은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가수들은 물론,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여왔던
가요계 선배 바이브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비판에 나선 모습입니다.
박경의 사재기 의혹 실명 공개 저격에 대한 반응은
여러 갈래로 나뉘고 있는 상황. 음원 사재기가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왔던 만큼 박경의 공개 저격이 ‘속 시원하다’는 반응입니다.
박경의 소신을 응원한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다만 박경이 실명까지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경솔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사재기 의혹의 실체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저격에 나선 것은 논란만 조장 될 수도 있다는 것.
또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이 사재기 의혹과 관련이 없다면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는 반응입니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음원순위가 이상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갑자가 신인이며 한번도 방송매체는 커녕 이름하나 들어본 적 없는 가수들이
갑자기 순위 1위를 해버리고 음원차트를 휩쓸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사재기 의혹을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그 의혹의 이유는 새벽에 50대 60대 들이 발라드를 말도 안될 정도로 듣는다는
통계가 나왔었는데 이런 부분도 의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박경은 소신발언을 했으며 사실이던 아니던
꼭 밝혀져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 하기 때문에
응원 하고 싶습니다.
사재기 의혹에 대한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파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해당 가수들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선배가수인 바이브도 있기 때문에 더 큰 논란입니다.
바이브 회사 가수들은 자주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쌓였었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