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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주의점

대장암 초기증상 및 주의점



안녕하세요 건강이슈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연세가 드실수록 더욱더 의심하고 걱정해야하는

"대장암"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는데요

이 대장암의 뜻 초기증상 및 주의점 원인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뜻



대장암이란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결장으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대장암입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암 즉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암이며 

그 밖에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 같은 것이 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암 원인



비만


살이 많이 찌면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약 1.5배에서 3.7배 정도로까지 높아진다고 알려졌으며 

이와 연관해 허리 둘레의 증가도 위험 요인의 하나입니다.

혈액순환에도 큰 문제가 생겨 대장암에 아주 위험합니다.






음주


우리나라도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구미 선진국들처럼 높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의 연구에서는 과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다수의 의학자들은 과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졌으며 

이 외에도 5~1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대장암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것과 달리 원인이 명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결함 있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므로 대장암이 비교적 어린 시기에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유전자의 기능이 대장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장기도 이상 소견을 보이는 수가 많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대장암의 주된 증상입니다.


1.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


2.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 무지근한 느낌)


3. 혈변(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


4.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5.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 팽만)


6.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출혈,

진행이 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이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1차적 예방은 현재로선 거의 불가능합니다. 

무슨 암이든 그 발생 원인을 어느 한 가지로 단정 지을 수 없으며 

또한 대장암의 여러 원인 중에는 유전적 소인, 가족적 소인처럼 우리가 선택하거나 

피해 갈 수 없는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2차 예방은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없는 저위험군인 경우, 45세 이후부터 5~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본인에게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포이츠-예거스 증후군,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따위가 있거나 

가족 중에 연소기 용종, 대장암 혹은 대장용종,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 환자가 있는 고위험군은 전문의와 상담한 후 검사 방법과 검사 간격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 주의점



대장, 직장암도 다른 장기의 암과 같이 초기일 때 

즉 암이 아주 작을 때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암으로 인하여 대장이 막혀서 생기는 통과장애의 증상 

즉 폐쇄증상은 암이 상당히 많이 진행 되었을 때 나타나고 주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오른쪽 아랫배에 심하지 않은 통증, 식욕감퇴, 소화불량, 빈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 이 나타나며 

오른쪽 아랫배에서 멍울(종괴)이 만져지는 경우도 

약 10% 정도 되기때문에 높지않은 확률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검사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50세 이후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세가 

드실수록 더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