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재산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기안84의 재산에 대해서 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건물을 매입했다고 하는데 기안84의 재산에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기안84 재산
웹툰작가 기안84(36·김희민)가 건물주가 됐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기안84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339.2㎡(102.6평),
건축면적 802.55㎡)로 현재 식당과 예능학원 등이 성업 중입니다.
에이트빌딩 전계웅 팀장은 “향후 리모델링을 염두하고
역세권 이점을 살려 일부 사옥으로 직접 운영함과
동시에 임차구성을 통해 임대수입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지역은 석촌역 9호선 추가 호선 개통에 따른
사무오피스 수요 증가와 송파역 방면 송파헬리오시티 입주로 거주자
수요 증가 등 인근 호재로 인한 지가 상승 기대 지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기안84는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웹툰 작가입니다.
골방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해 지금의 성공을 이뤘습니다.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해 ‘패션왕’ ‘복학왕’ 등의
작품이 크게 히트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방송으로 소환돼 2012년 tvN ‘완판기획’, 2015년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등에 얼굴을 비쳤으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고정을 꿰차면서 연예인 못잖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기안84의 수입은 여러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이버웹툰은 2018년 자사 웹툰 연재작가들이 연평균 2억 2000만원,
월 18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안84 역시 네이버웹툰 ‘복학왕’을 꾸준히 연재했던 터라 2억원대가
넘는 연봉을 받고 있을 것으로 추측됐습니다. 실제로 기안84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주식회사 기안84’라는 회사까지
세워 5명의 직원을 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업가로도
성공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살고있는 집또한 재산에 하나인데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웹툰 작가 기안84의
새 집은 서울 충정로에 있는‘브라운스톤 서울’입니다.
지하철2호선 충정로역 도보 4분,
서울역 도보 7~8분 거리에 위치한 브라운스톤서울은 445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합건물(2006년 입주)입니다.
아파트는 최고 35층 높이로 110세대, 오피스텔은 최고
39층 높이로 335세대가 각각 입주해 있습니다.
건물 바로 뒷 편에 서소문근린공원이 있고 주변에
은행, 주민센터등의 편의시설, 숭례문, 서울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유관순기념관 등이 있습니다.
기안84의 새 집은 건물 38층에 있고, 풀옵션 구조인 등 을 봤을 때
오피스텔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브라운스톤 서울은 주변에 고층건물이 많지 않아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데
기안84의 오피스텔은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을 자랑합니다.
브라운스톤서울 오피스텔은 전용 30㎡(18평· 방1 욕실1),
전용 49㎡(29평·방1 욕실1), 전용 62㎡(37평·방2 욕실1),
전용 68㎡(40평·방2 욕실1), 전용 107㎡(64평·방3 욕실2),
전용 113㎡(67평·방3 욕실2) 타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매매가는 2억35000만원~4억5000만원, 전세가는 1억8500만원~3억5000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어머니에게 사드린 제주도 집이나
자신의 수원집등 여러 부동산과 개인 자산을 합치면
예상보다 훨씬 높은 재산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