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던 작인한 살인범 고유정 이 잔혹한 사건의 전말과 내용을 총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고유정 총정리
뻔뻔스럽고 추악하기 까지한 고유정 사건
정말 인간이 이렇게도 잔인해 질수 있는지 의구심까지 드는 사건 인데요
우선 크게 사건의 전말을 날짜순으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범행을 본격적으로 계획한 5월 17일부터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여 체포된 5월 31일까지의
사건일지를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5월 17일
범인 고유정은 주거지인 충북 청주의 한 병원에서
첫번째 범행도구인 졸피뎀을 처방받아
인근 약국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5월 22일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 청소도구 등 구매
본격적으로 살인에 사용할 살인용품들을
구매하기 시작합니다.
5월 25일 ~27일
고유정은 전남편 강씨와 제주도 한 펜션에서 아들과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살인을 실행으로 옮기게 된다
그때 강씨는 2년만에 아들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
아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차안에서 노래도 부르며 즐거워했습니다.
(블랙박스로 확인한 내용)
아들을 만난 후 고유정과 함께 테마파크에 간 다음
고유정이 예약한 조천읍 한 팬션에 투숙하게 됩니다.
강씨가 저녁으로 먹은 카레라이스에 다량의 수면제를 넣어
정신을 못차리게 한후
고유정은 아이가 다른 방에서 게임하는 동안 강 씨를 살해 하게 됩니다.
그 후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톱으로 여러토막으로 토막 냈고
이 과정에서 손을 베기도 했습니다.
토막낸 시신은 분쇄기로 갈아 냄비에 삶았다라는 괴담도 돌고 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확히 다루진 않겠습니다.
5월 28일
고유정은 종량제 쓰레기 봉투 30장과 캐리어 2개를 구입하여
전남편의 토막난 시신을 담아 펜션을 나온 후
완도행 여객선에 탑승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수십개의 시신이 들은
쓰레기 봉투 일부 바다에 유기 하게 됩니다.
5월 29일
경기 김포소재 가족 명의 아파트에 도착한 고유정은
시신 일부 2차 훼손 후(토막)
종량제 봉투에 담아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 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가 나오지 않은 종량제 봉투를 보아
삶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에
"삶았다"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위 사진이 유기하는 모습)
5월 31일
주거지인 충북 청주로 이동하고
경찰은 인천의 한 재활용업체서 피해자의 뼛조각으로 보이는
사람뼈가 발견돼 경찰은 DNA 대조 작업을 하였지만
DNA 검출이 안되고 매우 이상한 방식으로 모든 DNA정보가 지워져있었다고합니다.
이 부분은 고유정이 화학과 출신으로
무슨 약품 같은 걸 넣으면 어떤 식으로 상태가 변하는 지를 다 알고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펜션에서 발견한 혈흔이
실종된 전 남편 강씨와 DNA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의
긴급회신에 고유정을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하게 됩니다.
고유정은 체포되는 그 상황에도 자기는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이윽고 조사과정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살인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여기까지가 고유정의 사건일지 입니다.
고유경(36)은 2017년 성격차이로 남편씨와 합의 이혼을 한후
양육건은 고유정이 가지게 되고
고유정이 재혼하면서 친정에서 주로 양육을 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의문이 드는 것은 고유정의 의붓아들사망사건입니다.
고유정은 재혼을 하였기 때문에 현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둘사이엔 현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이가 있었는데
현 남편의 가족과 함께 지내던 중 청주에 잠시 놀러 왔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지금 전 남편이 사망한 시점에서
의붓아들의 죽음도 굉장히 의심스럽게 느껴집니다.
고유정의 살인이 만천하에 들어나고
아직 의붓아들의 사망사건에 대해 고유정에게 죄를 묻지는 않고 있지만
정말 의아 합니다. 그의 의붓아들은 고유정이 제주도에 범행을 하기위해 내려갔을때
사망을 하여 고유정의 범행이라는 단서는 없지만
정말 시기가 절묘하여 이 부분도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 남편은 매달 양육비를 40만원씩 보내고
잠들기 전에는 아들 사진을 볼 정도로 부정이 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양육권을 주장하며 고유정은 2년 동안 전 남편과 아들을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전 남편은 가사 소송을 제기하여 면접교섭권을 얻어내어 5월 25일
전 남편과 아들이 재회하게 됩니다.
그 당일날 고유정은 전남편을 살해 합니다.
그렇게 고유정은 경찰에 검거되었고
고유정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사에서 아들과 전 남편이 만났고 펜션으로 이동했는데
아들이 자는 사이 전 남편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셋이 파티를 위해 수박을 자르다 전 남편과 문제가 생겨 다퉜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습니다.
하지만 cctv를 확인 해 보면 아들이 펜션을 드나드는 장면이 없으며
남편을 만나기 전 칼과 톱 등의 흉기 준비를 했고 스마트폰으로
니코틴 치사량, 살해도구 등을 검색하여 범죄를 계획한 것이 드러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고유정의 진술은 신빙성을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범행 후 전 남편의 폰으로 자신의 번호로 문자 발송하여 범죄를 은폐하려고
까지 하는 잔혹함을 보여 줍니다.
28일 고유정은 제주항에서 완도행 여객선을 타기 전 종량제 봉투 30여 장
비닐 장갑, 여행용 가방 등을 구매하여 여객선에서 봉투를
여러 차례 바다에 버리는 장면이 확인되었습니다.
봉투는 남편의 시신을 나눠 담은 것으로 추측되네요. 게다가 고유정은 배에서 내려
바로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전남 무안과 영암, 경기도 김포 등을 떠돌고 난 31일이 되어서야 자택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마저 처리 못한 나머지 사체를 여러 곳에 유기한 것으로 추정중입니다.
그동안 160cm 단신의 고유정이
180cm의 건장한 전 남편을 어떻게 제압했는지
많은 의문이 남았으며, 경찰 역시 남편을 홀로 제압하기란 힘들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고유정은 전 남편이 성폭행을 하려해 이를 막기위해
수박을 자르려 산 칼로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17일 한병원에서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처방받고 인근 약국에서 구매한것이 사실로 밝혀지고
졸피뎀이 고유정의 차량에서 압수한 이불에 묻어있던
피해자의 혈액에서 검출되면서
현장에 비산된 혈흔 형태 분석등을 토대로 종합한 결과
피해자가 수면제를 복용한 몽롱한 상태 또는 반수면 상태에서
흉기로 최소 3회 이상 공격하여 살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습니다.
8월 12일 제주지법에서 첫 공식 재판이 열립니다.
아마 많은 사람이 사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