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노엘 총정리

노엘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바로 장용준 "노엘"입니다.

이번에 음주운전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노엘 총정리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의 음주운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전에도 사건사고가 있던 사람이라 더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장용준씨는 7일 오전 0시 40분께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장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장용준씨는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 

여러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었던 장제원 의원은 아들 논란이 빚어진 

이후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 등 당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장제원 의원 아들의 음주운전에 여론이 더욱 들끓는 이유는 

전날인 6일 장 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에서 딸 문제를 집요하게 

추궁한 것과 무관해 보이지 않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장 의원이 "대단한 효자 아들을 뒀다", 

"아들이 아주 장한 일 했다"는 역설적인 비판부터 "딸의 입학 의혹만으로도 조국 장관 후보자는 

사퇴 압력을 받았는데, 아들이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된 장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누리꾼들은 언론을 향해서도 "장용준씨가 운전한 차종이 무엇이며, 

누구와 어떤 술을 마셨는지를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세세하게 보도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어제 장제원 의원은 '(조국 후보자 집안의) 웅동학원과 비교하지 말라. 

비교하는 자체가 모욕'이라고 했고, 

'집안이 무얼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는 저열'하다고 했는데, 

조국 후보자의 말이 그러할 것이라며

 장 의원의 발언을 되집었습니다.

 




이와 관련 장제원 의원은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니다"라며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