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노래방 폭행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바로 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입니다. 중학생들이 벌인 일이라 더욱 끔찍한데 그 폭력의 정도가 너무나 잔인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수원 노래방 폭행사건 정리
수원에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다수가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집단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청원은 벌써 10만명을 돌파했는데요
청원 글에 따르면 06년생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폭행하며 영상을 촬영했다는 겁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정말 잔인하고 여학생 한명을 여러명이 둘러싸
폭행하는 영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학생은 코에서 피가 너무나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랑곳하지 않고 뺨을 때리는 장면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눈에 봐도 앳돼 보이는 여학생이 머리가 헝클어지고
얼굴이 퉁퉁 부은채 울고 있었습니다.
또한 코피를 심하게 흘려 허벅지에도 피가 묻어있는데요
피해 여학생은 07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의 나이 입니다.
폭행의 이유는 자신들보다 1살 어린 07년생이
자신에게 버릇없이 굴었다는 것이 집단 폭행의 이유였습니다.
이 여학생의 앞에는 다수의 학생이 둘러싸
머리를 때리는 등 폭력을 쓴 이 사건이 고작 중학교 1학년 밖에 되지 않은
학생들이라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폭행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도 남학생은
태연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 사람들의 분노를 분출시켰습니다.
가해자 학생은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는 태도는 커녕
청원인은 "가해 학생들을 엄중 처벌하여 법의 무서움과
사람의 인권을 박탈시키면 어떠한 죄가 성립되는지 알려줘야 한다"며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자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것을 깨우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피해 학생은 폭행으로 인해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영상 속 피해자는 초등학교 6학년이고
가해자들은 중학교 1학년이며
가해자 지인이 용기를 내서 해당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 사유는 1살 어린 친구가 본인에게 버릇없이 군다는
개인적인 원한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 올라온지 1시간 만에 4000회 가까운 공유 수를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한 네티즌은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들의 이름과 신상을 공유하고
가해자들의 SNS 계정을 찾아 비난 댓글을 남기며
가해자학생들의 신상또한 인터넷에 널리 공개되고 있습니다.
스누피라는 사람이 피해자입니다.
확실히 피해자인 학생과의 신경전이나 다툼이 있었지만
그렇다 하여도 이런 폭력은 결코 옳지않고
너무나 잔인 합니다.
본인들이 반성하고 있다고 올린 사진입니다.
앉아있는 학교 선배라고 하는데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이런 행위를 한다는 것이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건가 싶습니다.
이 사건은 정말 잔인한 집단폭행 사건이라
더욱 다뤄져야 하며 이 기회에 청소년 범죄에
가중된 처벌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