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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화성연쇄살인사건 얼굴공개

화성연쇄살인사건 얼굴공개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소식은 바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하고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의 실제 얼굴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닐수 없는데요

이춘재의 사진과 함께

수사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얼굴공개


오늘 드디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건 1988년 7차 사건 당시 

용의자를 버스에 태운 버스 안내양 엄 모 씨였습니다.

엄 씨와 함께 있었던 버스 운전기사 강 모 씨는 사건 이후 

30여 년이 흘러 이미 고인이 됐다고 하기 때문에

현재로써 유일한 목격자 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과거 수사기록을 면밀히 분석하던 경찰이 이들 외에 

'제3의 목격자', 당시 41살 전 모 씨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즉각 전 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어제 경찰이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니

경찰 신원조회시스템을 통해서 조만간 소재지를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의 얼굴공개되었습니다.

"과연 세상에 사진이 공개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기를 몇번인가 였습니다 만

본보는 "개인정보보호보다 국민의 알권리가 우선이고, 

최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과 

알려지지 않은 다른 미제사건들 해결의 단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사진을 공개키로 했다."고 합니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당시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버스 안내양 외에 '제3의 목격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사건발생후 33년이 지난 시점에서 말입니다.

버스 안내양과는 경찰이 이미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 목격자들이 어떤 증언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춘재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되고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이유는 정말 그저 학교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굴이었고

얼굴이 매섭다거나 거칠은 느낌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착해보인다" 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얼굴이었습니다.

저런 얼굴로 사람을 살해하고 다녔다고 생각하니 정말

소름이 끼치고 무섭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제3의 목격자인 전 씨가 대체 범인의 어떤 장면을 본 것일까요?

경찰이 전한 말로는 전 씨는 '스쳐 지나가면서 용의자를 봤다'고 합니다

시간은 1990년 11월 15일, 피해자인 14살 중학생의 시신이 발견되기 하루 전

오후 5시 50분쯤입니다.

당시 전 씨가 한 진술에 따르면, 차를 몰고 가다 사건 현장 부근인 석재공장 앞에서

피해자로 추측되는 중학생과 함께 양복 차림의 20대 청년이 이야기하며 

마주 보고 서 있었다는 겁니다.





경찰은 당시 전 씨의 진술에 따라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해 

수사진에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전 씨는 수원시에 거주했었는데, 물품 납품 차 화성지역에 있었다고 합니다.

전 씨의 존재가 알려지기 전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졌던 '버스 안내양'의 경우에는 

이미 경찰이 신원을 파악했기 때문에

이번 수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황에 가장 큰 요점은 

과연 이들이 현재의 이춘재 모습을 보고 진범으로 지목할까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33년이나 지났고 얼굴에도 세월의 흔적이 남았기 때문에

과연 알아볼 수 있을지 또 알아본다 하더라도 증인으로 채택 가능할지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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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은 이미 증거는 5차, 7차, 9차 사건의 증거품에서 나온 이춘재의 DNA 감식 결과뿐 이므로

확실한 증거긴 하지만

이걸로는 현재까지 자백을 거부하고 있는 이춘재를 압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그래서 경찰은 과거 수사기록 분석을 통해 이춘재가 당시에도

 3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점

따라서 당시에도 범죄 의심 정황이 있었는지 조사하는 동시에

또 다른 증거가 될 수 있는 목격자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 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DNA 증거가 나온 7차, 9차 사건의 목격자들이 경찰 수사망에 포착이 됐습니다.

이들이 만약 이춘재를 진범으로 지목한다면 

이춘재가 끝까지 자백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경찰이 이춘재를 압박할 수 있는 중요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인은 말도 안되는 끔찍한 범행으로 대한민국을 떨게하고

33년간 체포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살인까지 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악마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며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