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정보는 바로

남편을 잔인하게 살인한 살인마 "고유정"

그녀의 의붓아들이 비슷한 시기에 사망해서

이게 고유정의 범행인지 아닌지 그간 수사를 해왔는데요

경찰은 고유정이 살해한 걸로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자신의 남편을 잔인하게 토막살인후 시체 유기까지하고

범행이 들통나 체포되는 순간까지 자신이 피해자라고 악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고유정" 남편의 사망과 비슷한 시기에 의붓아들까지 사망을 하여

너무 절묘한 시기라 고유정을 의심안할 수가 없었는데요

드디어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해 온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고유정이 의붓아들군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3월 2일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이 숨진 지 6개월여 만입니다. 






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었습니다.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난다면 

고유정은 두 달새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잇따라 살해한 셈이 된다.





경찰은 사건 당일 집에 있었던 고유정과 현 남편 B(37)씨를 

각각 살인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해왔습니다.

고유정은 현 남편의 잠버릇 때문에 숨졌다고 한 반면 

B씨는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했다며 진실공방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와 법률전문가 등의 자문을 토대로 

고유정이 결혼 생활에 의붓아들이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었습니다.

경찰은 또 고유정의 휴대전화 등에서 A군이 숨진 날 

새벽 고씨가 잠들지 않고 깨어 있었다는 정황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유정은 앞서 경찰에 "사건 당일 남편과 A군이 자는 방과 다른 방에서 잠을 잤고, 

아침에 깼을 때 A군이 숨져 있었다. 왜 사망했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습니다 만

그녀는 자신이 남편을 죽인 것 조차 처음엔 극구부인하고 오히려 피해자라며

거짓말을 하다 정확한 증거 앞에 결국 인정을 한 악마같은 전과가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했다는 확실한 물증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를 마무리한 경찰은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은 뒤 

이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낼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검찰로부터 특정인을 송치하라거나, 

수사를 보완하라는 지휘는 없는 상태"라며 

"아직 최종 결론은 내지 않았다는 게 공식입장"이라고 했습니다.





의붓아들은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 10분쯤 침대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 당시 집에는 고유정과 남편 B씨 둘 뿐이었고

현장 감식 결과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의붓아들의 사인은 ‘압착에 의한 질식사’였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10분 이상 몸 전체를 눌렀을 가능성이 크다’라는 

소견을 제시했다"며 타살 가능성에 대해 수사해왔습니다.






‘아내 고유정이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지자, 

B씨는 언론 등을 통해 "아내가 아들이 숨지기 전날 저녁으로 카레를 줬다"면서 

"수면제를 탄 음식을 먹이고 전 남편을 살해한 방법과 

동일하게 아들을 살해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B씨는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했다"는 취지로 지난 6월 제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고유정도 지난 7월 남편 B씨가 

"의붓아들 사망을 자신의 범행으로 몰아가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0

경찰은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결론 내었습니다.

경찰의 입장은 이러합니다.

"현장에서 충분한 사진 동영상 등 증거자료를 확보했고요. 

전문가 자문을 통해서 신중하고 세밀하게 수사 진행 중입니다."

6개월 간의 수사 끝에 경찰이 내린 결론은 고유정의 살인이었습니다.

전 남편 살해 때와 마찬가지로 의붓아들 사망 전날 카레를 먹인 점, 

수면유도제를 구입해 보관했던 점 등이 고유정의 범행을 뒷받침할 유력한

 정황증거라고 판단한 겁니다.





정말 끔찍하고 엽기적이지 않을수 없는 사건입니다.

전날 전남편을 살해했던 수법에 쓰인 카레를 먹인 것으로 보면

어린아이에게 물어보아도 고유정이 죽였을거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