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징역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정준영 징역에 대해서 입니다. 드디어 정준영에게 징역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바로 정리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준영 징역
정준영에게 징역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6년 1월 9일 강원도 홍천과 3월 20일 대구.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등
지인들이 모여 놀았던 이 두 날에만, 이들이 따로 혹은 같이 총 10건에 달하는
강력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가 재판에서 공개 됐습니다.
그간 이들의 불법촬영과 유출 문제에 대하여 일각에서는 경솔한 행위 정도로
보는 시각도 있었는데
성 폭행과 성 추행, 불법촬영, 유출 등이 한데 엉켜있었다는 점이
드러난 셈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성 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되었던
정준영 씨와 최씨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피고인 김모씨는 황토색 수의를 입었고 정준영 씨 등 4명은 정장 차림으로
재판에 나왔었습니다.
본격적인 심리에 전에 검찰 측은 이들의 공소사실을 낭독했습니다.
많이 2016년 1월 9일 강원도 홍천과 같은 해 3월 20일 대구에서
이뤄진 범죄로 축약됐습니다.
이 두 날짜에 이뤄진 특수준강 간·강 간미수·강제 추행 등의 강력 범죄 혐의만
10개였습니다.
가장 중한 혐의인 2016년 3월 20일 대구 소재 한 호텔에서 벌어진 특수준강 간에는
정준영 씨와 최씨, 김씨, 허모씨 등 4명이 연루됐습니다.
검찰은 정준영 씨와 최씨를 주범으로 봤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같이 성 관계를 했고
이 과정에서 김씨와 허씨가 말리기는커녕 범행을 지켜보면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표한걸로 의심 하고 있습니다.
이 혐의에 대해서정준영 씨 측은 합의에 의한 성 관계이며
피해자는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반면 최씨 측은 기억이 명확하지 않지만 성 관계가 없었다며
피고인들 간에도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같은 날 허씨는 해당 호텔에서 성 관계를 거부하는 여성을 성 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데요 김씨는 인근 클럽에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잠든 피해자를 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이들 역시 모든 혐의를 부인 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앞선 2016년 1월 9일 강원도 홍천 리조트에서는 또다른 피고인 권모씨가
술에 취한 여성을 억지로 끌고 가 방문을 잠그고 성 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데요 권씨는 같은 날
해당 장소에서 준강 간과 강제추행을 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날 같이 리조트에 놀러간 김씨와 최씨도 각각 다른 장소에서
강제추행을 한 혐의가 적시됐습니다.
김씨와 권씨가 공모해 한 여성을 성 추행 하고 그 화면을 불법촬영까지
한 혐의도 공소사실로 드러났는데요.
홍천 리조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서 권씨 측은 범죄 사실이 없거나
성 관계가 있었어도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김씨와 최씨 역시 범행을 부인하는 입장입니다. 검찰 공소사실에 말에 의하면,
2015년 1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이들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나 체 등을
불법촬영한 횟수는 13회에 이른다. 마찬가지로 동의 없이
이와같은 촬영물을 여러 명이 있는 카톡방에 전달한 횟수도 16번정도입니다.
정준영 씨 측은 지난달 공판준비기일에서 동영상 촬영·유포 혐의는 인정했지만
특수준강 간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이날 정준영 씨 측은 카카오톡 대화록은 위법수집됐다며
증거에서 배제돼야 한다고도 주장 했습니다.
정준영 씨 측 변호인은 카톡 대화방이 복원돼 수사기관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위법 수집 증거로서 배제돼야 한다고 밝혔 습니다.
피고인들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면서도 각각 인정하는 사실 관계들이 엇갈리자
재판부에서는 피고인 모두를 재판정에서 심문키로 했습니다.
범행들을 보니까 마치 뉴스에 나오는 흉악범들 범행 같습니다.
이것이 현재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스타들이라니 충격입니다.
정준영은 이번에 징역 7년이 구형됬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