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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16인치 총정리

맥북프로 16인치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it 기기는

바로 맥북프로 16인치입니다.

맥북이라고 하면 약간은 비싼 애플 노트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바뀌었을지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 총정리



신형 16인치 맥북 프로가 마침내 공개됐습니다. 

15인치 모델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 80% 개선하고 

새 매직 키보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 맥북 프로는 16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최신 8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했고,

 최대 64GB 메모리, 최대 8GB VRAM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열 관리 설계도 적용됐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애플은 키보드를 개선했습니다. 

새 매직 키보드는 더 좋은 사용감을 위해 재설계한 

가위식 메커니즘(scissor mechanism)을 적용하고 1mm 키 트래블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물리 ESC 키와 화살표 키도 추가됐습니다. 

애플 측은 새 키보드가 안정적인 키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이 독자 개발한 러버 돔을 채용해 키 압력에 민감하게 대응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존 버터플라이 설계의 반응성이 부족하다고 지적이 있었는데 이를 수정한 셈입니다. 

또한 이 맥에는 6개 스피커 사우드 시스템이 탑재됐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더 늘어났습니다. 

터치 바와 터치 ID가 기본 사양으로 들어갔고 T2 보안 칩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의 맥과 아이패드 제품 마케팅 담당 시니어 디렉터 톰 보거는 

"우리의 프로 고객은 그동안 다음 맥북 프로가 더 큰 화면과 놀라운 성능,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 역대 최고의 키보드, 멋진 스피커, 

대용량 스토리지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이번에 내놓는 16인치 맥북 프로는 그 요구사항은 물론 그 이상을 제공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놀라운 16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8코어 프로세서, 

차세대 프로 그래픽과 더 개선된 열 관리, 

새 매직 키보드, 6개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100Wh 배터리,

 최대 8TB 스토리지와 64GB 고속 메모리 등 16인치 맥북 프로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용 노트북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이 어마어마 합니다.

뭐 깔곳이 없는 노트북이긴 합니다. (가격 빼고)





새 맥북 프로는 SSD 스토리지 용량을 두 배 늘려 

온보드 512GB와 1TB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8TB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노트북 중 최대 용량입니다. 

강력한 그래픽과 100Wh에 달하는 역대 최대 배터리 용량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을 기존 모델보다 1시간 더 늘렸습니다. 

그래픽 성능은 GDDR 6 비디오 메모리가 추가된 7nm AMD 라데온 프로 500M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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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조금 놀랐습니다 AMD의 라데온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 만큼 암드의 기술력을 인정해준다는 것이겠죠?

VRAM 8GB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애플 측은 기존 고성능 맥과 비교해 최대 80%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이머와 비디오 편집자, 게임 개발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다.





더 큰 화면과 대용량 스토리지 메모리 용량은 새 맥북 프로가 

더 강력한 성능을 지원한다는 것이고 이는 곧 애플이 

열관리 설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플은 이를 맥 노트북 역사상 가장 발전된 열관리 아키텍처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교한 팬 설계의 핵심은 더 큰 배기구와 날개를 장착한 더 커진 임펠러, 

35% 더 커진 방열체입니다. 

이를 통해 공기 흐름을 28% 늘렸고 열 분배를 이전보다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습니다.






애플이 입아프게 홍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이번 맥북 프로 개발에는 애플의 홈팟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완전히 새로 설계한 6개 스피커와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됐습니다. 

애플은 노트북 역사상 가장 개선된 오디오 경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애플이 특허를 취득한 포스 캔슬링(force-canceling) 우퍼를 사용합니다. 

마주한 스피커 드라이버 2개가 소리를 왜곡하는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주고, 

결과적으로 음질을 개선하고 베이스는 더 깊어진다고 합니다.

노트북이 스피커 사운드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새롭네요





마이크도 개선됐습니다. 애플은 전문가급 디지털 마이크 품질을 제공해 

팟캐스트가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타임 통화나 온라인 회의의 음질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 하드웨워 성능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의 스펙은 이러합니다.

- 프로세서 : 9세대 6코어, 8코어 프로세서. 터보 부스트로 최대 5.0GHz 지원. 

대부분의 작업에서 쿼드 코어 15인치 맥북 프로보다 2배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줍니다.

- 메모리 : 최대 64GB

- 디스플레이 : 500니트 밝기, P3 색 영역을 지원하는 16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 해상도 : 3,072 x 1,920, 약 600만 픽셀에 달하는 226ppi 고해상도 입니다.

현존하는 노트북중 최상급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기타 기능적으로 보더라도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사실 흠이라면 흠잡을 곳이 조금은 있습니다.

바로 가격 입니다.

맥북프로 16인치는 2,399달러부터 시작하여 모든 옵션을 추가하면 한화 72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괜히 프로라는 명칭이 붙은게 아닌가 봅니다 가격이 왠만한 중고차 가격입니다...

온라인 주문은 바로 가능하며 미국 내 매장에는 이번 주말부터 판매 시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하면 역시 가격인가 봅니다.

노트북을 풀옵션으로 7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내놓을수 있는 배짱은

어디있을까요.. 역시 애플인가 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