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사랑 허경영 논란에 대해 정리를 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
최사랑 정리
'핵 보유' '결혼수당 1억원 지급' 'UN본부 판문점 이전' 등
기상천외한 공약을 제시하며 매번 화제를 모으는
허경영이 이번엔 트로트 가수 최사랑과
스캔들이 불거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사랑과 허경영은
각각 1976년생과 1950년 생으로
허경영이 26살 더 많은 연상연하 였습니다.
현재 허경영은 최사랑으로부터 5억원대 재산분할과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상태입니다.
최사랑은 최근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생방송에 출연해 "2015년 12월부터
허 대표와 동거를 시작해 2019년 초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허 대표는 이러한 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영상은 28일 현재까지 화제가 되며 일주일여 만에 3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사랑은 이어 "허 대표는 이를 부정하고 있으며 그의 지지자들은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본부’라는 단체를 결성해
나를 꽃뱀으로 몰아가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최씨는 이어 "허 대표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2016년 2월 낙태했다"며
"허 대표는 ‘최사랑이 보호자가 없어 서명을 부탁했기에 해준 것뿐’이라고
거짓말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2015년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가수로 데뷔한 최사랑은 지난해 12월 허경영과 디지털 싱글곡인
'국민송'을 함께 발표하기도 했다. '국민송' 뮤직비디오에서
허경영과 함께 외계인으로 변신해 삶에 지친 지구인을
구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허경영은 이 같은 논란에도 굴하지 않고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앙당 개소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1년 예산 50%를 절약해 30세 이상(기혼 20세 이상) 국민에게
월 150만원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굶는 사람, 카드빚 못 내는 사람,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하는데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을 없게 하겠다. 아름다운 자본주의로 가겠다.
노동자들이 빚이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허씨는 최근 이 같은 국민 배당금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통일부 해체,
국회의원과 보좌관 감축, 벌금형 확대 등의 대안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허 대표는 21대 총선에서 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2007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의 결혼을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으나
지난해 12월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들어 정치적인 발언으로 많은 지지자들을 모으고 있던 허경영
최사랑의 말이 사실이라면 질타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