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탈퇴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모모랜드의 연우 탈퇴 입니다. 갑작스러워 충격이 아닐수 없는데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
연우 탈퇴
그룹 모모랜드가 태하, 연우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모모랜드는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30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영우 양은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태하와 연우 양은 오랜 시간 동안 본인들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러한 고민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당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라며 태하는 MLD와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연우는 MLD 소속 배우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지의 활동은 아직 협의 중입니다.
끝으로 “오랜 시간 아티스트와 당사 간 많은 대화와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므로 괜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모랜드는 급부상하여 인기가 많아졌던 그룹이었습니다.
2016년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으로 데뷔했습니다.
활동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해 1월 발표한 ‘뿜뿜’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대세 아이돌로 우뚝 섰습니다.
이후 ‘I’m So Hot‘, ’BAAM‘ 등도 줄줄이 히트시켰습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가 6인조팀으로 재편돼 관련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영우 양은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태하와 연우 양은 오랜 시간 동안 본인들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러한 고민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당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먼저 태하 양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우선 존중해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이에 당사는 태하 양의 새 출발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연우 양은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해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지 양의 경우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앞서 오랜 시간 아티스트와 당사 간
많은 대화와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므로
괜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모든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는 했지만
여러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모모랜드 연우는 전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모모랜드로 활동하고 싶다 탈퇴 하는거 아니다 라며
선을 그었던 것이 일주일정도 지난 일인데
갑작스레 이런 오피셜 기사가 뜨니까 많은 분들은 당황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억측은
팀내 불화설 입니다.
팬들 사이에서 모모랜드에간의 파벌이나 사이가 안좋은 멤버가 있는 것 같다는
설이 많았는데 갑작스럽게 이런일이 생기자 그점을 의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것도 아니고 루머일 뿐이니 확정 짓는 것은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모모랜드로서 가수로써 아이돌로써 연우를 볼수 없는 것에
많은 분들은 실망을 표하고 있습니다.
직캠 여신이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연우 였기에 더욱 그러했던것 같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