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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전자담배 사망

전자담배 사망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진 전자담배

출시 10년이 체 되지 않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자담배 사망



전자담배 이용자들이 하나둘씩 쓰러지고 있습니다.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더 건강한 것처럼 광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이다"

한 10대 소녀가 전자담배로 인해 폐가 완전히 망가졌다면서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목숨이 위독한 10대 소녀가 

병원에 입원한 채로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18살의 시마 허먼(Simah Hermand)는 

심각한 폐 손상으로 고통을 겪은 후 인공호흡기를 낀 채로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손으로 쓴 피켓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허먼은 2년 전 증상이 처음 시작됐고 

2주 전부터 호흡이 곤란해져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전자담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건강하다는 광고는 거짓"이라면서 

"니코틴이나 전자담배 둘 다 목숨에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입원해서 혼수상태에 빠지기까지 48시간도 걸리지 않았다"면서 

전자담배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경고했는데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공유된 그의 게시물은 지금까지 87만 개 이상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에는 전자담배와 연관된 질병과 '죽음'이라는

 댓글도 달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닌데요

앞서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전자담배를 피우던 19살 케빈이라는 

소년이 폐렴 증상을 보이다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며 

2주 전쯤 발작적으로 기침과 함께 구토를 하다 대학병원으로 옮겨지고 

악화돼 현재 의식불명 상태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Mike Cirigliano 박사는 "200명 이상의 심각한 폐 손상과 한 명의 사망자 

및 인공 호흡기를 한 사람들을 봤다"면서 

"담배나 전자담배 등 어떤 방식으로든 연기를 들어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폐 질환 사망 환자가 

잇달아 발생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자담배 흡연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기구가 직접적으로 경고를 주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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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최근 미 일리노이주와 오리건주에서 

전자담배 흡연자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 질환으로 사망한 데 이어 

인디애나주에서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 3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애초에 담배와 같은 연초도

바로 사용을 한다해서 즉각적으로 병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전자담배는 나온지 10년 체 되지 않은 상품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될 것 같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