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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촛불집회 정리

서초동 촛볼집회 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논란은

엄청난 촛불집회가 열렸었습니다

바로 이번에 백만명이상 운집

조국 관련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것 인데요

어떻게 된일인지와 그후의 상황을 총정리하여

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서초동 촛볼집회 정리



서초동 촛불집회는

검찰 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한 7번째 집회입니다. 

참가자들은 조국 장관 일가를 상대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집회였습니다.

주된 내용은 검찰의 조국에 대한 강압수사의 규탄이었습니다.





주최 측은 어제 집회에 150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비슷한 시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조국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도 열렸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얻은것과 잃은 것이 많았던 촛불 집회였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지지층이 결집한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여권의 국면전환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후에도 

야당의 공세와 검찰 수사로 수세적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지지 세력이 반응하면서 '조국 의혹'이 아닌 '검찰 개혁'이란 '본질'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기대가 여권에서 나옵니다.





당의 대표들도 서초동 촛불집회에 대해 한마디씩 거들었습니다.

휴일인 29일 여당 내부에선 '서초동 촛불'에 자신감 섞인 고무적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민이 검찰을 이기고

검찰권력의 주인은 다시 국민임을 명확히 했다"며 

"검찰권력의 남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단호히 배격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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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스스로 개혁하지 않고 검찰이 계속 거역한다면 검찰개혁의 

그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더 많은 촛불을 들겠다고 국민은 경고했다"며 

"검찰개혁을 위한 국회의 시간이 앞당겨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주저없이 임하겠다. 검찰개혁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검찰은 또한 국회도 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 26일 당 의원총회에서

 "이번 주말 1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서초동으로 향한다"고 말했습니다. 

큰 기대를 반영한 전망치이었지만 주최 측인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전날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약 150만~200만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10만개의 촛불이 켜진다고 전했던 말이 많이 부족했음을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은 훨씬 더 단호하고 분명했습니다"고 했습니다.






청와대는 서초동 촛불집회에 대한 평가와 반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내부에선 국면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수 여권 관계자들은 문 대통령이 지난 27일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의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등 검찰에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며 검찰개혁을 촉구한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통제받지 않는 무소불위 검찰 권력의 폭주에 보다 못한 국민이 나섰다"며 

"국민의 준엄한 자성과 개혁 요구 앞에도 아랑곳 않는 검찰은 

이제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 대상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중점과제로 정한 검찰개혁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정부와 함께 정기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등을 관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검찰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전날 촛불집회에 직접 참여해 

"특수부 검사와 수사관 수백명을 동원해 여태껏 수사한 게 겨우 이 정도라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스스로 정치검찰임을 자인하고 내려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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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또 자유한국당이 촛불집회를 국론분열

국민갈등으로 규정하고 문 대통령이 원인제공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고 개혁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검찰개혁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서초동 촛불집회를 변곡점으로 지지층의 사법개혁 요구를 실현하는 것이 

여권으로선 총선을 앞두고 최종평가 과제가 된 셈"이라며 

"조 장관 의혹 해소보다 공수처 설치 등 가시적 사법개혁 성과가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은 서초동 촛불집회와 관련

입장문을 통해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부터 

이러한 입장을 수차례 명확히 밝혀 왔고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의원들과 윗선의 관계자들까지 이번 촛불집회에 관하여

각자의 생각을 늘어놓았는데요

어찌됬건 양측모두 무언갈 포기할 순 없는 노릇이고

물러설 명분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더 과열된 양상을 보여주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