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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가격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가격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정보는 바로

이번에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된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워서 많이 놀랐을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기습적으로 올린것 아니냐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며

얼마가 오르고 얼마가 되었는지 버스요금 인상가격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가격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28일 첫차부터 일제히 인상된 가운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부정적 견해와 찬성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놓고 있어 화제입니다.

뭔가 대중에게 알려지기전에 바로 인상시킨 느낌이 강합니다.





일부 시민은 요금 인상에 대해 버스업체의 적자를 

도민에게 떠넘기는 것이라며 반발했지만

또 다른 일부는 수년간 요금이 동결됐던 만큼 

이번 인상은 불가피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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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과 29일은 주말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경기도 버스요금이 인상되었던 것을

모르고 있었겠지만 오늘 부터는 출근길에

인상된 것을 확인하셔 아시는분들이 생길겁니다.

그 만큼 저희에게는 생소해서 조금 말을 하고 대중에 알리고

인상을 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네티즌은 “일반 시내버스의 요금이 오른 것으로 아는데, 

하루 2~3번 버스를 탄다고 가정하면 연간 15만 원가량의 추가 교통비를 지출해야 한다”며

“누군가에게는 적은 돈이겠지만 평일에도 매일 버스를 타고 출퇴근해야 하는 처지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서민을 위한 버스사업이 이제는 돈을 추구하는 사업이 되는 거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그 외에도 “서민들의 가장 보편적 이동수단이 시내버스인데 

충분한 사회적 설득 없이 일방적으로 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며 

“요금이 인상되는 만큼 배차와 노선이 늘어나거나 

서비스 품질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누가 반기겠느냐”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다른 찬성측 입장들로는 “매년 물가가 상승하는데 수년째 버스 요금만 변함이 없었고, 

인상 폭도 큰 편이 아니라 승객 입장에서 별로 부담은 되지 않는다”며 

“시민들이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 시내버스인 만큼, 

승객과 버스업체가 상생하기 위해서 이번 요금 인상은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이것에도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도민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버스업체의 대규모 운행 감축 등을 막고자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요금이 오르는 만큼 도민들이 더 나은 버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버스 서비스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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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가격입니다.

이번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은 200원이 인상되어

1천250원→1천450원이 되었고(현금은 1500원)

좌석형은 400원이 인상되어

2천50원→2천450원에서 요금이 올랐습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쩔수없는 인상이라고 하지만

지하철과 같이 유일한 서민들의 발이되어주는 이동수단인데

버스요금 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짐이 될까

그것이 마음에 걸릴 뿐입니다.

어찌되었건 인상이 되어버린 일이니

앞으로의 인상은 자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