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형 덕자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바로 턱형 덕자 사건에 대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둘은 같은 유투버라는 직업을 하고 있지만 턱형은 덕자의 기획사 대표와 같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덕자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턱형 덕자정리
아프리카TV 인기 BJ 덕자가 유튜브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덕자의 어머니가 BJ 턱형과 계약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보시죠
지난 19일 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에
'마지막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덕자는 "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면서
"끝날 때까지 당분간 엄마와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유튜브 영상이 안 올라간다. 당분간 영상 올릴 수 없게 됐다"고
밝히며 울먹였습니다.
덕자의 갑작스러운 유튜브 중단에 누리꾼들은 여러 추측을 내놓았고
이 가운데 유튜버 정배우는 21일 '덕자 어머님께 전화가 왔습니다...턱형이
덕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덕자 어머니는 정배우에게 "지금 너무 당황스럽다. 어리둥절한 상태"라면서
덕자의 소속사이자 BJ턱형의 회사 ACCA와 통화를 공개했습니다.
녹취에는 소속사 측이 덕자에 명예훼손과 계약 파기 등과 관련해
덕자에게 소송장을 보내겠다고 통보한 것이 담겼습니다.
정배우는 "덕자가 계약서를 안 보고 사인을 했습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덕자 어머니는 "맞다. 어떻게 계약서를 안 본 상태에서 사인만 받아 갈 수 있는지 물었는데,
당시 소속사 실장님이 '계약서는 종이 쪼가리일 뿐'이라는 말을 분명했었다"고
계약서를 보지 않은 채, 불공정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덕자와 회사의 수익 배분은 5:5이며, 편집자 3명의 월급까지
모두 덕자가 낸 것이라고. 덕자 이외의 피해자들도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덕자 측은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고소를 하기로 했습니다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턱형 측은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턱형과의 불공정 계약으로 어려움에 처한 덕자가 눈물로 방송 중단의 뜻을 밝혔습니다.
BJ 덕자는 22일 오후 3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덕자는 턱형이 운영 중인 유튜버 매니지먼트 기업 ACCA AGENCY에
수 차례 활동 지원을 요청했으나 대부분 거절당했고, 5대 5의 수익 배분과
더불어 편집자 3명의 월급을 자신이 부담해온 사실을 밝혔습니다.
덕자는 이번 불공정 계약 논란 외에도 1억 5천만원가량의 사기를 당해 자신에게
남은 수익은 거의 없다고도 고백했습니다. 그는
"방송이 좋아서 참았는데 이젠 못 버티겠다. 너무 힘들어서 방송을 못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이용하기만 한다"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덕자는 "많이 벌기도 했지만 거의 다 뺏겨서 돈이 많이 없는데,
남은 돈은 명예훼손 소송 방어 비용과 위약금을 위해 쓰겠다.
1년 정도 방송을 하며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덕자는 농촌 생활과 먹방 등 자극적이지
않은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튜버 정배우가 유튜버 덕자 '계약 논란'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지난 20일 정배우는 자신의 채널에 '덕자-턱형 불공정 계약사건?! 30만 덕자채널이
턱형 소유로 넘어간다?! 사건 총정리 + 로봉순, 서영관 피해자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유튜브 활동을 돌연 중단하겠다고
한 덕자와 그의 소속 회사 대표이자 유튜버인 턱형의 계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돼있습니다.
정배우는 "덕자 님이 계약한 회사는 현재 ACCA 에이전시로
유튜버 턱형 님이 대표로 있는 회사"라며 "상호가 변경됐는데
변경되기 전 이름은 블랙리스트였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실 턱형 님 계약 논란은 몇년 전부터
계속 이어져 왔다"며 "만화가 서영관 님, 유튜버 턱중 님, 이환 님, 최창훈 님,
박종덕 님 등 굉장히 문제가 많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배우는 계약서에 서명을 해버린 덕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이번 덕자 사건도 이전 계약 논란과 같은 양상을 띤다고 언급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덕자는 회사 대표 턱형과
5:5 유튜브 수익 배분, 계약 기간 만료 후 유튜브 채널 회사 소유 이전 등의
내용으로 계약을 맺었다. 5:5 수익 배분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편집자 비용과
직원 월급까지 덕자가 모두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튜버 로봉순은 "(현재 턱형이 제시한 계약 조건은) 완전 사기 수준"이라며
"5:5 수익분배는 없다. 완전 악덕들도 6:4, 7:3 정도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악마도 그런 거래는 안 한다"며 "턱이 좀 기신 분은 사탄이다.
사탄. 턱형 님은 BJ 사이에서도 평판이 진짜 안 좋고 다들 나중에 쌍욕을 엄청나게 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찌되었건 계약서를 보지않고 싸인을 하게 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또 연예계도 아니고 해줄수 있는 케어가 많지 않은 유투버가
수익을 5:5로 분배한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