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얼굴 출소일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이번에 새로 공개된 최근 조두순의 얼굴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조두순의 출소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조두순 얼굴 출소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조두순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을 분석하는 프로그램 말미에서 조두순이 공개된 것입니다.
그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연쇄살인범 네사람과 함께 "이들 말고도 한명 더 현재의 얼굴을 보여줄 사람이 있다"라는 말과
등장한 것입니다.
불쾌하게도 조두순의 얼굴은 평안했습니다.
조두순이 공개된 것은 흉악살인마가 소개된 다음에 맨 끝 순서로 공개됐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조두순의 실물을 보고 이춘재같이
눈매가 처졌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실제로 저는 이것은 살인미수로 본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조두순은 절대 나와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재범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풀어놓으면 안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조두순은 내년 연말쯤 출소합니다.
연쇄살인범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에서 강력사건을 다루는 언론의 방식을
열광 소비라고 정의하기도 했습니다.
조두순이 누리꾼들의 관심선상에 올랐습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잔인하고 엽기적인 방법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사건으로 당시 국민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당시 검찰은 조두순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국민적 감정에 비해 예상 외로 유기징역 12년이라는 낮은 형랑을 선고했습니다.
흉악 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은 왜 12년을 선고 받았은걸까요?
이와 관련해 박지훈 변호사는 주취감경제도를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조두순의 출소일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조두순의 출소일은
2020년 12월 13일 입니다.
이제 1년정도밖에 안 남은 상태입니다.
박 변호사는 “주취감경제도는 술을 먹으면 심신미약 상태가 되기 때문에
형 자체를 떨어뜨리는 제도다.”라며
“당시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이 판사가 봤을 때는 조두순이 술을 마시고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심신미약 감정을 해서 검찰 구형은 무기징역임에도 불구하고
12년형이 선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두순의 최근 사진도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12년 복역 후
2020년 12월 13일 출소를 앞두고 있는 조두순에 대해
"가만히 놔둔다면 범죄가 또 일어날 것"이라고 범행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강력사건을 다루는 언론의 언론의 방식도 지적했습니다.
이수정은 "열광, 소비라 안타깝다.
언론이 범죄사건을 다룬 것을 피해자나 유가족들이 읽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안타깝기도 하다. 부디 그대로 소비되지 않기를 원합니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선 교수는 "연쇄살인 이후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미제사건이 밝혀지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돌아봐야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두순은 한 아이의 생명을 잔인하게 도륙한 악질적 살인미수범입니다.
그런 저질 범죄자가 사회에 나온다니
정말 법이 미워집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