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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지혈증 증상 원인 (주의점)

고지혈증 증상 원인



안녕하세요 건강이슈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현대 사회인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한번씩 생각하는 질병이 아닐가 싶은데요

바로 "고지혈증" 입니다 

여러 합병증의 주범이고 실질적인 생명에도 큰 연관이 있는 질병인데요

고지혈증의 뜻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이란?



고지혈증 이란


고지혈증이란 이름 그대로 피 속에 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이 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피 속의 지방 성분 자체가 직접적인 질병의 원인은 되지 않지만 

지방 성분이 많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동맥경화와 이로 인한 뇌졸증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심혈 관계 질환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고혈압 증상 및 치료방법



지질 성분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특히 콜레스테롤이 정상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와 같은 상태를 고 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합니다.

 고 콜레스테롤혈증은 동맥경화증이나 허혈성 심장질환의 중요한 원인인 자일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적당히 우리 몸에 있어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만들고 

몇 가지 호르몬도 만들지만 너무 많은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죽처럼 달라붙어 혈관을 막기도 하고 

혈전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의 주범이 됩니다. 






#.고지혈증 원인



말 그대로 혈액에 지방이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에 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아지면 동맥혈관에 지방이 쌓여 염증이 생깁니다. 

또 혈관벽이 좁아지고 막히기도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트롤이 엉겨붙은 것을 플라크라고 합니다. 

혈관을 좁게 만드는 주범은 이 플라크입니다 .







그로 인해 협신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10년 이내에 심장병의 발생에 대한 위험률이 1%이내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5명 중에 1명은 10년안에 심장병으로 응급실로 실려온다고 합니다 

적게는 1년에 2%, 50명에 한 명꼴로 고지혈증 환자가 입원하기 때문에 조절을 꼭 해야합니다.

고지혈증은 당장 내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나중에 후유증을 낳는 심한 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고령자들이 주로 걸렸던 고지혈증이 최근 서구식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젋은 환자들도 늘고 있는데요

고지혈증 환자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점점 더 증가하는 '가족성 고지혈증' 환자들과 

그와 반대로 생활 습관이 잘 못되서 고지혈증에 걸리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30%는 음식 섭취를 통해서 만들어내고 70%는 간에서 만들어 냅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 알갱이에 실려 혈액을 떠 다니는데

이것이 조금있는건 전혀 상관없지만 간의 이상증세로 급격히 늘어나거나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해서 비만으로 인한 콜레스테롤이 늘어난다면

지방알갱가 혈관을 막게되면서 생기는 것이 고지혈증 입니다.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 증상은 

눈에 띄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마" 라고도 불리는 병인데요

혈관속에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있다고 해도 

당장 통증이 오거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쌓이다 혈관 안 쪽이 좁아지게 되면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검진과 평소 운동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사실 과도하게 찐 자신의 몸이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통증이 없을 뿐 과도하게 중성지방이 쌓이고 있음을 눈으로 보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죠.

살이 많이찌고 있다고 하면 고혈압과 함께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방법



고지혈증의 실질적인 치료방법은 운동요법이 가장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식이요법의 효과는 훨씬 좋아지게 됩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나이가 먹어 체중이 늘 가능성도 줄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달리기, 걷기, 수영, 골프, 자전거, 체조, 스키 등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이 나고 

얼굴도 붉어지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3일 정도 한번 할 때는 30분에서 45분 정도가 적합합니다. 





운동이 좋다고 처음부터 무리하지는 마세요.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운동할 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겁게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흥미가 없는 운동을 하면 얼마 못하고 포기하게 될 것이니 

몇 해고 몇 년이고 평생을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복부비만을 줄이는 경우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과 식이 조절을 6개월 이상하고 난 뒤에도 여전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제거 수용체의 부족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끝으로..



식이와 생활 습관만 바꾸어도 바람직한 수준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의 변화뿐 아니라 약을 반드시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 되더라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