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수꼴 뜻
안녕하세요 이슈장르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변상욱 앵커의 수꼴비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보고 수꼴의 뜻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변상욱 수꼴 발언 논란
변상욱 YTN 앵커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등
여러 특혜 의혹을 비판한 청년들에게 '수꼴'이라는
비하성 표현을 써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변 앵커는 어제(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면서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고 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한 청년의 말을 인용하며 비꼬았는데요
이어 "그러네.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다"는
반응을 보여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변 앵커가 언급한 ‘수꼴’이라는 표현은 ‘수구꼴통’의 줄임말입니다.
보수적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또 ‘수꼴’을 부각하기 위해 청년의 아버지를
‘반듯’하지 못한 사람으로 묘사한 것도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자신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변 앵커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오늘 재차 글을 올려 "젊은 세대가 분노하면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과 청문회에 반영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전혀 반성이나 사과의 말이 없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변 앵커는 그러면서도 "정치에 휘둘리고 싶지 않아 하는데도 당명을 감추고 주관하거나
'종북몰이' 연장선에 있는 집회에 학생들을 밀어 올리는 것은 반대"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YTN 측은 변 앵커 발언 논란에 대해 "개인이 사적으로 트위터에 올린 거라서
회사에서 특별히 밝힐 입장은 없다"라고 말해
떳떳함과 당당함까지 들어내는 태도를 보였는데요
변상욱 앵커는 36년간 몸담은 CBS에서 정년퇴임 후 보도전문채널 YTN에서 앵커를 하는
국민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사람으로
중도를 유지해야하는 사람이 "수꼴"이라는 발언은
크게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변상욱 앵커의 해임 청원까지 올리며
반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론은 변상욱 앵커에게 "경솔하다"라는 입장입니다.
앞으로의 전황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